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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 개요

2025년 3월 10일(월) 오전 10시 30분경, 

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중 추락사고가 발생했습니다. 

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약 6층 높이에서 추락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.

사고 원인 및 경위

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 

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은 건설현장에서 고위험 작업 중 하나로, 

작업 중 안전장비 미착용이나 안전수칙 미준수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
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

1. 고소작업 시 안전벨트(안전대) 필수 착용
   • 2m 이상 고소작업 시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
   • 안전벨트는 견고한 구조물에 연결하여 사용
2.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 시 주의사항
   • 전문 기술자에 의한 작업 진행
   •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및 작업계획서 작성
   • 기상조건(강풍, 폭우 등) 확인 후 작업 진행
3. 작업구역 통제 및 관리
   • 작업구역 하부 출입통제
   • 안전관리자 배치 및 감독 강화
   • 작업 전 위험성평가 실시

시사점

이번 사고는 건설현장에서 고소작업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례입니다. 특히 타워크레인 설치 및 해체 작업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고위험 작업으로, 철저한 안전관리와 작업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합니다.

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모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, 적절한 안전장비 착용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져야 유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관련 법규 및 지침

• 산업안전보건법 제38조(안전조치)
•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2조(추락위험 방지조치)
•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제73조(타워크레인 설치·해체 작업 안전기준)

참고자료

• 원본 뉴스기사: 평택 아파트 신축현장서 추락사고로 2명 사상 (연합뉴스)
• 고용노동부 "건설업 산업재해 예방 가이드"
•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"타워크레인 안전작업 매뉴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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