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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2월 24일 오전 7시 51분경, 서울 강남구 소재 빌딩 설비 복구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

현장에서 이동 중이던 작업자가 개구부로 약 8.3m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
이번 사고는 개구부 안전관리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례입니다. 유사 작업 현장에서는 개구부 덮개 및 안전난간 설치, 안전대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합니다.

[원본 뉴스 보기: 안전신문 - https://www.safetynew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36255]